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청용/클럽 경력 (문단 편집) === 2015-16 시즌 === 8월 16일 아스날 전에서 75분 교체 투입 되어 왼쪽 공격을 담당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일순간 아스날의 수비진이 이청용을 놓치면서 [[페트르 체흐]]와의 1:1에 가까운 상황에서 논스톱으로 때렸다면 들어갈 가능성이 있었던 순간 한번 접어버리면서 수비진에게 그대로 공을 헌납해버렸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들어갈 가능성이 있었던 상황이었지 완벽한 1:1 찬스라고 보기는 어려웠고, 바로 때린다고 해서 들어갔다 싶은 공도 아니었기 때문에 '논스톱으로 때렸어야 했다.', '뺏기기는 했지만 한번 접는게 잘못된건 아니었다.' 등등 평이 갈리고 있다.]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하자 기존의 주전 윙어 라인이었던 야닉 볼라시와 제이슨 펀천이 좋은 활약상을 보이고 거기에 [[윌프리드 자하]]까지 경쟁에 참여하면서 이청용은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버렸다. 주로 컵대회 출전에 그치고 리그 경기는 벤치에서 시작하거나 경기 명단에서 제외되는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정기적인 출전을 못하면 경기 감각의 심각한 문제로 인해 그동안 부상이 아닌 한 굳건했던 국가대표팀에서의 입지 또한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다가올 겨울 이적 시장에서 하부리그 임대나 타리그 이적도 염두에 둬야 할 수도 있다. [[파일:20201222_223739.jpg]] 2015-16 EPL 17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서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이날도 후반 막바지에 교체되어 잠깐 뛰고 끝나는 줄 알았지만 후반 89분, 상대 선수 맞고 튕겨져 나온 공을 그대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골키퍼가 손쓸 수 없는 궤적으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https://youtu.be/I0Fbo-4RGds|#]] 이전까지 이청용은 소녀슛이라 까이면서 슈팅을 고사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왔지만 이번 골로 중거리슛도 나름대로 잘 찬다는 걸 보여주었다.[* 이청용은 그 이전의 라오스전에서도 강력한 중거리슛을 보여주었다.] 교체 출전 5경기 만에 시즌 첫 골, 무려 4년 8개월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골이다. 아직도 선발 출전이 한 번도 없는 이청용으로서도 중요한 반전의 계기로 만들 수도 있는 상황.이 골로 팀은 2:1로 이기며 6위 자리를 지켰고(4,5위와 같은 29점 승점으로 골득실로 밀림) 파듀 감독도 자하와 볼라시에에게 밀려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그럼에도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라며 이청용을 칭찬했다. 불과 이틀 전 정리될 선수가 있다며 이청용의 이적 가능성을 암시했던 파듀 감독이기에 앞으로 이청용의 행보가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이 골은 EPL 올해의 골의 후보가 되었다.(다만 투표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한국인들이 엄청나게 몰려가 몰빵 투표를 했다는 점은 감안하자.) 2016년 1월 3일 [[거스 히딩크|히딩크]] 감독의 [[첼시 FC]]와의 경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팰리스 이적 후 처음으로 리그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요앙 카바예|카바예]]와 [[야닉 볼라시|볼라시]]의 빈자리는 컸다. 측면의 자하와 펀천은 탐욕을 부리며 무리하게 드리블링만 시도하다 [[아스필리쿠에타]]와 [[이바노비치]]에 영혼까지 탈탈 털렸다. 그나마 이청용이 오른쪽 풀백 조엘 워드와 함께 고군분투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79분 교체. 그리고 이후 수정궁은 멸망했다. 볼턴 말년에나 잠깐 뛰었던 넘버텐롤을 훌륭하게 수행해냈고 본 포지션인 양쪽 측면 공격자원이 그야말로 거대한 삽을 푸며 경기를 망쳐 주전경쟁에 숨통이 트일 듯하다. 이후 FA컵 32강전 스토크 시티전과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본머스 전에 선발출전했다. 그리고 25라운드 스완지전도 선발출전하였다. 단 기성용은 가벼운 뇌진탕 때문에 출전하지 않았다. 26라운드 왓포드전에서는 후반전에 교체출전하여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팀에서 킥력을 인정받은 것인지 프리킥과 코너킥을 맡아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문제는 이청용 혼자서 활발히 움직이며 공격전개를 하더라도 동료들이 그에 호응을 못해주고있다는 것이다. 다만 아데바요르와의 연계 플레이가 괜찮았기에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볼만 하다. 그러나 볼라시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는 다시 볼라시-자하에 밀려 교체명단에는 오르나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 30라운드선 명단제외되어 이적을 하는 것이 낫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파듀감독의 크리스탈 팰리스가 2016년 들어서 fa컵을 제외하면 한번도 못 이길정도로 부진한 상황인데도 전략을 바꾸지 않으려 한다는 점을 보면 더더욱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 미들진과 공격진, 수비진이 각각 삼분되어 따로 움직인다는 평가가 있는데도 연계플레이를 선호하여 미드필더로서 팀의 윤활유 역할이 가능한 이청용을 내보내지 않는 것은 파듀감독의 판단에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파일:기성용 이청용 코리안더비.jpg]] 12월 29일 맞대결을 펼쳤지만 양팀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고, 기성용, 이청용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코리안더비가 성사되었다.--유니폼만 보면 [[엘 클라시코]]-- 파듀 감독과 이청용의 사이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모양새다.[[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142898|이청용 동행 인터뷰 (1) C.팰리스에서 보낸 1년과 파듀 감독]]이라는 인터뷰를 보면 파듀 감독은 이청용을 중용하지 않을 생각이고 뿐만 아니라 불합리한 대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지에서도 이 인터뷰의 일부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고 한다. 결국 감독을 비판하던 이청용은 구단측에서 벌금징계를 먹게되었다. 금액은 약 3만파운드(약 5천만원)수준으로 이청용의 올해 주급인 2만5천파운드(약 4천184만원)보다 많다. 파듀감독은 벌금 징계를 내린 것은 이청용의 발언 중 팀 선택에 대한 내용 등 몇 부분이 사실과 다르기 때문이라 설명했으며 이젠 이적이 가시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youtube(2xaQ87tGOyw)] '''2015-16시즌: 17경기 2골 1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13 || 4 || 9 || 1 || 0 || || [[FA컵(잉글랜드)|FA컵]] || 1 || 1 || 0 || 0 || 0 || || [[리그컵|EFL컵]] || 3 || 2 || 1 || 1 || 1 || || '''합계''' || '''17''' || '''7''' || '''10''' || '''2''' || '''1'''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